정부가 세계은행과 손잡고 스마트팜과 저탄소 농업 기술 등 개발도상국 농업 혁신 지원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orld Bank)은 27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Korea-World Bank Group Partnership Facility)'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Z세대 성지 '성수동'에 새 명물 등장…밤하늘 불 밝히는 '스마트팜'
출처: 머니투데이, 대전=정혁수 기자, 2025년 5월 19일
최근 성수동을 빛내는 여러 명소에 식물 재배를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팜'이 그 이름을 더했다. 건물 융합형 옥상 온실로 지어진 이 '스마트팜'에는 에너지 수요 관리 핵심기술이 총 동원됐다. 아열대 작물인 멜론을 비롯해 단호박, 서양 가지, 토마토 등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며 맛과 생산성, 양액 비율 등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고 있다.
기술연구형 대전팜, 농식품부 공모 2개 과제 선정…국비 117억 확보
출처: News1, 대전=김종서 기자, 2025년 5월 15일
대전시는 기술연구형 대전팜 운영사 ㈜쉘파스페이스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공모에서 총 7개 과제 중 2개 과제에 선정돼 국비 117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K-산업의 다음 무대, 아프리카
출처: CEONEWS, 김소영 기자, 2025년 5월 15일
SHERPA SPACE – 위성 농업기술로 생계를 바꾸다
스타트업 셰르파스페이스(쉘파스페이스)는 위성 기반 정밀농업 솔루션을 통해 에티오피아(우간다)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뭄 예측, 수분 분석, 파종 시기 예측 등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기술은 작은 농가에 실질적인 변화를 안겨줬다. 기술, 교육, 생계 안정이라는 3박자를 갖춘 이 모델은 한국형 스마트 농업이 세계 어디서든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도심 공실 활용 '대전팜' 쏠쏠한 결실
출처: 서울신문, 대전=박승기 기자, 2025년 5월 15일
구도심의 심각한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가 도입한 ‘도시 농업’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도시의 빈 건물을 활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대전에는 기술 연구형 대전팜(쉘파스페이스)와 테마형 대전팜(둥구나무)이 있다.
[주목]R&D,실험실 넘어 농업 현장으로...우수상용화 성과 시상
출처: 농수축산신문, 박세준 기자, 2024년 12월 24일
스마트농업 분야 최우수상 수상기업은 주식회사 쉘파스페이스로 광편집 맞춤형 조명 기술 기반 스마트팜 정밀제어 솔루션의 상용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농업 시장, 특히 수직농장 시장을 배경으로 에너지 효율적이면서도 생육단계별로 최적화된 빛을 생산할 수 있는 조명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올해 농식품 R&D 기술 상용화 최우수 기업은?
출처: 농민신문, 박하늘 기자, 2024년 12월 17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올해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를 낸 기업 12곳을 선정해 16일 전남 나주에 있는 본원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 기업은 농기평이 개최한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콘테스트’서 서류·발표 심사, 국민투표를 거쳐 그린바이오·스마트농업·푸드테크 등 3개 분야에서 각 4곳씩 뽑혔다.
각 분야 최우수 기업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우수 기업엔 농기평 원장상이 수여됐다.
스마트농업분야에선 쉘파스페이스가 식물생장단계 맞춤형 인공지능(AI) 조명과 스마트팜 정밀제어 시스템 개발·보급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 을 차지했다.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업 2곳, 제품 전시회
출처: 보건뉴스, 이원식 기자 , 2024년 9월 1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해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에 협력하고 있다.
도심형 농장 '대전팜' 활성화 나선다
출처: 중도일보, 이상문 기자 , 2024년 6월 18일
대전시는 정부 스마트농업 확산 및 고도화 정책과 미래농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 도심 공실을 활용한 도심형 수직농장인 '대전팜 '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팜은 도심 공실을 활용한 대전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로 2월 기술연구형 대전팜(중구 대흥동)과 5월 테마형 대전팜(동구 삼성동)이 개장해 운영 중이다.
글로벌 기후위기 시대···"미래의 식탁은 어떤 모습일까?"
출처: 헬로디디, 김권혁 기자 , 2024년 5월 26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동식물의 서식 환경에 큰 영향을 주며 애플망고·바나나 등의 아열대 작물이 풍족해지고 대표적인 온대 작물인 쌀·밀·보리 등의 온대 작물의 재배지와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식량부족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빈 건물이 딸기농장으로…대전시, 공실 활용한 스마트팜
출처: 연합뉴스, 이호진 기자 , 2024년 3월 16일
도시마다 건물의 공실은 골칫거리입니다.
특히 공동화된 원도심지의 오래된 건물일수록 공실이 늘어나는데요.
대전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실 건물에 스마트농장을 도입했습니다.
빈 건물이 딸기 자라는 공간으로…전국 최초 '대전팜' 개장
출처: SBS 뉴스, 조혜원 기자 , 2024년 2월 7일
대전 중구 대흥동 원도심에 위치한 건물, 기존에 공실 상태로 비어 있었던 지하 2층과 지상 8층의 400여 제곱미터 공간이, 싱그러운 딸기가 자라는 스마트팜으로 변신했습니다. 식물의 종류와 생육 주기에 따라 햇빛의 양을 조절하고 온도와 습도를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팜 곳곳을 수정용 벌이 날아다니며 수정을 돕습니다.
다품종 재배 가능한 도시형 스마트 온실… ‘농업 디지털 전환’
출처: 공학저널, 김하영 기자 , 2024년 1월 29일
대표적인 예시로 성수동의 한 빌딩 옥상에 위치한 스마트 온실은 식물로 가득 차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주관 실증 과제를 통해 구현된 이 공간은 탄소 중립 실현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을 구현해 미래 식량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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